매리크리스마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나사랑 작성일17-12-25 16:47 조회1,402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원장 나 정임 입니다
오늘은 크리스 마스입니다
예수님을 만났고 하나사랑이라는 공간을 통해
또 생각지도 못한 좋은 분들을 만났고
마음을 나눌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귀했던 한 해를 떠나보내게 됩니다
돌아보면 회원님들 다들 서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넘쳐나는 한해였어요
그 어느 해 보다도 많았던 결혼식과 가족을 이룬 모습들을 축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잘 보낸 좋은 날들 속엔
문득문득 찾아오는 엇갈림, 오해..기분나쁜 감정들의 기억들도 가끔은 남아있어요
그때마다 자괴감들고 자존심도 떨어지고 ,,, 하지만 또 헤집고 나오느라면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났었다는 생각으로 행복하곤 합니다
혼자가 아닌 같이 아파하며 위로도 해주고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 서로에 관심과 사랑이 있어서
우리가 편하게 만나고 그래서 부담없이 편한상대가 되고
무지 덥기도 하고 무지 춥기도 햇던 한해를
잘 버티고 잘 보낼 수가 있었겠지요. ㅎㅎ
앞으로도 하나사랑이
우리 회원님들이 만나는 기적의 공간이 되어
서로를 위로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사랑을 나누는 행복드림의 지대로
생명을 품을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2018年!
우리 회원님들 모두가
건강하시고 성공하시고 가끔 만나서 차도 마시고
사랑의 경험도 나누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하나사랑이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