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진정한 의미란,

삶으로 부터 도망치지 않는  책임감 있고

자율적인 존재가 되도록 서로를 도와주는 것이다.

- 폴 투르니에 -

그래 맞아! 결혼은 서로에게 구속이 되어선 안된다는 것을...

나와 한없이 다르지만...

끊임없이 믿고 아껴주고 양보하며...

그렇게 애정을 갖고

나보다는 상대를 더 위하는 이타적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연도...

결국은 반지와 같은 것이다...

맞추지 않아도 손가락에 꼭 맞는 반지처럼...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아무리 맞추려고 해도 불편한 사람이 있다...

맘에 들지 않은 반지를

손가락에 잘 맞지 않는 반지를 억지로 끼우려 하지말자...

편하고 서로의 맘에 드는 반지같은 사람...

반지처럼 내 마음안에서 반짝이는 사람...

내가 사랑할 사람...

나를 아껴주고 언제나 곁에서 지켜주는 사람...

언제나 나를 최고로 생각해 주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다.

난 낼두 고객님이 반지 만들러 간다는~ㅎ 

최 ** 님 회원님이 보내준 글